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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할지 몰랐던 삶


 

저는 대학 전공도 아버지의 뜻대로 결정했고, 직업도 안정적인 공무원만이 제 길이라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 길이 안 맞 다는 것을 25살 정도에 깨달았을 때 남은 건 2.1의 학점, 무스펙, 무자격증, 졸업까지 남은 1년여의 시간뿐이었습니다.

 

 

다행히 졸업 전 1년여간의 벼락치기 노력으로 HR 직무로 취업하여 현재까지 12년 넘게 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운이 좋았다.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제가 확실히 방향을 알아서 선택을 잘 했기보다는 그 당시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했던 것에 운이 따랐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뭘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취업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 말을 정말 많이 하고, 또한 많이 들으면서 삽니다. 사실은 취업 후 30대가 돼도, 전문가 반열에 들어서는 40대가 돼도, 회사를 나와 은퇴를 준비하는 50대가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우리는 성인이 되어서도 앞으로 뭘 할지 모르는 사람으로 계속 살고 있는 걸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우리가 학창 시절, 정규 교육과정 속에서 5지 선다형 문제에서 단 하나의 정답을 찾도록 특화된 삶을 살았고, 그 결과에 따라 점수 순서대로 대학을 하고, 그리고 스펙이 취업의 결과로까지 이어지는 정답과 예상 가능한 정해진 길 안에서만 안전하게 살아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 내 스스로의 삶을 디자인하고, 방향을 정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영역에서는 선택형 보기나 정답지가 없는 완전한 주관식의 영역이기 때문에 무슨 답을 쓸지 전혀 모르는 상태가 됩니다.

 

 

 

 

필사적으로 방법 찾기


 

앞으로의 방향 설정에 관한 문제는 제가 가끔 사람들에게 받는 질문이고, 때때로 솔직한 속마음은 (당신 인생인데 당신이 제일 잘 알겠지 내가 알겠어요?) 일 때도 있습니다.

 

얘기를 주고받는 순간에도 타인에게 또 정답이 없는 문제에 정답을 알려달라는 것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할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찾아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보고,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성공한 사람의 발자취를 추적도 해 보고, 오프라인 모임을 나가고,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선배도 만나고, 성공한 후배에게도 물어보고, 롤모델을 찾고, 멘토링을 받고, 코칭을 받고, 고민하고, 파일럿으로 도전하고, 냉정하게 피드백도 받아 보고 평가도 받아보고, 보완하고, 다시 하고....

 

 

아마 이런 것들 전부 다 해 보시면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뭘 할지를 찾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내 내면의 목소리에만 귀 기울이거나

"다 잘 될 거예요"라는 희망적인 사람의 힐링 메시지만 듣는다면 앞으로 뭘 할지 평생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은

성장의 걸림돌 '자기 관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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