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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1922년 민족의 재정자립과 산업부흥이라는 시대적 사명감을 띠고 국내 최초로 창립된 손해보험회사입니다. 지난 90년의 세월 간 저희는 보험을 통해 국가의 경제발전과 국민생활의 안전 그리고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보험사라는 선구자적 사명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손해보험 발전을 선도해온 이땅의 대표적인 보험사입니다.

특히 지난 2005년 동양화재에서 메리츠화재로의 사명변경과 함께 임직원 전체가 "제2의 창업"의 깃발 아래 달려왔던 지난 10여년간 저희에게는 많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성취가 있었습니다. 회사의 순이익과 자산규모는 비약적으로 성장하였고,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 대상 수상, AM BEST A-(Excellent) 신용등급을 연속 획득하는 등 단순히 외형적인 성장뿐만이 아니라 내실있는 발전을 함께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창립 100주년의 역사를 준비해 가는 지금, 우리는 "명품 보험회사"로 한 차원 더 높이 성장하려 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이 완성되는, 그래서 고객이 먼저 선택하고, 찾는 보험회사!', '새로운 아이디어와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살아있는 곳', '이곳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 '우리가 설정한 절대적인 수준만이 유일한 경쟁자가 되는 회사'. 이것은 우리의 도전을 지향하는 목표점이자, 우리의 미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의 모든 프로세스와 사고방식은 철저히 고객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며, 모든 업무는 명품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수준으로 올라서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도전의 끝에서 메리츠화재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젊고, 생기가 넘치는 기업, 어느 기업보다 차별화되고, 가치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것입니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82(역삼동)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