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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2월 24일 진행했던 외국계 기업 취업 팁 세미나 & 멘토링 데이 후기를 남겨 봅니다.

이번에는 50명 모집에 총 55분이 오셨네요.
항상 no show를 감안하여 10% 추가 모집을 받는데, 매번 거의 다 오시는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딱 정원만 신청 받아야겠습니다.





오늘 처음 세션에 참가하셨던 GMAC Korea의 서진 대표님.
국내 회사에서 출발해서 외국계 기업 그리고 국제기구에서 일하셨던 다양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특히 국제기구에 있으면서 4년 간 북한으로 파견 나가서 함경도와 북경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할 때 참가자들의 집중도가 엄청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당장의 취업보다 2~30년을 내다 보고 비전을 갖고 계획을 잡아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신 김계민 이사님.
낮은 스펙으로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 취업할 수 있었던 비결은 '태도'에 있었다고 합니다. 관련 스토리를 곁들여서 신입이 갖추어야 할 태도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피플앤잡의 강윤호 이사님.
외국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스펙에 '결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스펙, 자격증, 토익 점수 등등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직무에 대해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 왔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관련 자격증이 없어도 직무에 대한 열정을 잘 어필하면 승산이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1월 세션과 마찬가지로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1000대 기업을 업종 별로 분류하여 설명하였고, 그런 기업들을 searching하고 공략하는 스킬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항상 시간에 쫓겨 더 많은 얘기를 못한 것이 아쉽네요. ㅜㅜ





강연 이후 이어지는 멘토링 세션에서는 그룹 별로 나누어서 원하는 멘토들과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정보다 1시간 가량 더 진행했음에도 여전히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다음 번엔 시간을 많이 늘려서 끝판 멘토링을 한 번 기획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거의 4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행사에 피곤한 기색없이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다음 세미나 때 뵙겠습니다!


세미나 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support@superookie.com 으로 메일을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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