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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슈퍼루키입니다!! 

5월 14일에 열렸던 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슈퍼루키가 함께 하는 
외국계 기업 취업 세미나 & 멘토링 세션 후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난주 성균관대학교에 이어,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경력개발센터와 함께 외국계 취업 세미나 세션을 열게 됐습니다. 저녁 7시라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해주신 학생분들의 열정을 느끼면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laughing






[이화여자대학교 외국계 세미나]


가장 먼저 김동휘 멘토님께서 외국계 기업에 대한 현실과 어떠한 부분들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상세한 팁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항상 학생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바쁘신 일정에도 한걸음에 달려 와주시는 김동휘 멘토님!! 이날 또한 섬세하게 준비하신 강의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외국계 기업에서 눈여겨보는 기본적인 역량들과 본인께서 준비하셨던 내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지금 구직을 하는 상황에서 무조건 정규직만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계약직 또는 인턴을 지원하여 경험을 쌓고 내가 가려고 하는 회사와 직무가 나에게 진정으로 맞는가를 탐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김동휘 멘토님의 외국계 기업 가는 방법!]




다음 순서로는 현직 인사담당자이신 남성운 멘토님께서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인사 부서에 계시면서 지원자들에게 느끼셨던 점들과 기업의 특성별로 어떠한 채용 시스템을 운영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이력서가 몰리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자신의 이력서를 특별하게 보일 수 있고 면접에서 응용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습니다. 현실적인 조언도 놓치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직장을 구하는 데만 몰두하는 것보다 직장을 들어가고 나서 나의 삶을 계획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얘기해주시면서 모든 조건이 나에게 맞을 수는 없다면서 내가 희생할 수 있는 부분도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인사담당자가 느끼는 지원자에게 필요한 mind-set을 얘기 해주시는 남성운 멘토님]





마지막 멘토로 나와 주신 분은 이번 세미나에 특별하 모시게 된 GMAC의 아시아 디렉터 Jason Lawrence 멘토님 입니다. 이전에는 서진 멘토님께서 계속해서 발표를 해주신 데 이어 이날은 Jason 멘토님이 영문 이력서를 잘 쓰는 팁과 더불어 인사담당자들이 좋아할 resume 구조를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MBA 과정이 해외 취업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여유로운 진행과 재치 있는 강연으로 마지막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분이 집중해서 경청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연 후 멘토링 시간에 찾아온 학생분들의 resume를 직접 봐 주시고 질문들에 대하여 직접 컴퓨터로 관련 내용을 찾아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다음에도 한국에 오시게 된다면 슈퍼루키에서 꼭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wink


 
[영문 resume와 글로벌 취업을 설명해 주신 Jason Lawrence 멘토님]




9시가 넘어서 시작된 멘토링 세션에서도 학생분들이 남으셔서 끝까지 질문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슈퍼루키 또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동안 답답했던 부분들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얻어 가실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들께서도 학생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시기 위해서 자신들이 경험했던 내용을 모두 쏟아 내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분들이 떠나시면서 너무 형식적이지 않고 학생들을 위해주는 프로그램을 준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면 앞으로도 더욱 알찬 내용들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슈퍼루키는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생들이 평등한 취업의 기회를 받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세미나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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